요즘..


Daily Life | 2011. 10. 6. 04:29 | Clara
한국 다녀오겠다고 며칠 전에 이야기 한 것도 아닌데 (보스에게 거의 6개월 전에 통보..)..
엊그제 와서는...갑작스레...한명만 가면 안되겠냐 (얼른 뭐 하나 끝내자고..)..
(내가 왠만하면 혼자 가는데...둘째가 넘 어려서 둘다 내가 데리고 오는게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이야기로 이건 무마했고..)
가기 전에 #$%는 끝내고 가면 안되냐......하시는 보스님 덕에..

완전 우리 둘다 난리도 아닌 상황;;;;
(완전 뺑뺑이 중..)

워낙 소수정예(ㅋㅋ)인 우리 랩에 우리 둘이 홀랑 빠지면 진짜 거의 올스탑 인데다가..
(심지어 다른 애도 일 때문에 고국 방문 중;;;)

애들 데리고 오기 전에 손 볼 수 있는건 다 끝낸다고 벌인 일들에...
집은 청소도 못하고, 서랍장 고친다고 쏟아놨는데....
(집에 가면...발로 치우면서 걸어다녀야 한다능..)
일에 치여 집에가면 못질은 할 수 없는 시간이라 여지껏 고치지 못해...난리 법석이고...

매일 매일 한국 가져갈 것들...애들 오면 필요한 것들 주문한게 속속 도착하고..;;;
(그래서 상자도 산더미!!!)

완전 chaos 상태!!!

어쨌든....!  생존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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