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Daily Life | 2010. 6. 22. 03:30 | Clara
 #1. 글쓰기

뭔가 불현듯 쓰고 싶은 게 생겨서 글쓰기 버튼을 눌렀는데..
머리 속이 하얘지면서....뭐였는지 기억이;;;;;
전혀 기억이 안난다;;;;

 #2. 블로그? 트위터?

열심히 블로그 하다가...뜸해졌다가...갑자기 홈피로 확 바꿨다가...
그래도 먹던 솔잎이 낫겠다 싶어서(ㅋㅋ) 블로그로 돌아온 뒤...
예전처럼 열심히 관리 하지도 않고..주변 이웃 블로거 분들 블로그에 가는 횟수도 줄어들고...
내가 가는 게 줄어드니...역시 오는 이웃도 확 줄어들었다. 특히나..예전 블로그 이웃분들이 대부분 요새 블로그를 뜸하게 하시고 계시는지라....댓글달기의 묘미도 좀 잊혀져가고....

그렇게 시들해진 찰라..!!
트위터 한번 해볼까 하고..끄적대봤는데...
블로그는 뭔가 차곡차곡 쌓여간다는 느낌이 있는데...트위터는 뭔가 공중에 흩어져버리는 듯한 느낌?
게다가..어떤 경우에는 벽보고 이야기 하는 느낌? (원래 그런거긴 하지만...ㅋㅋ)
트위터가 재미없다면 재미없는 사람만 팔로우를 해서라는 글을 본 것 같은데..(내 기억이 제대로라면..ㅋㅋ)
꼭 그런 건 아닌거 같은데?

어쨌든...어딘가 하나에 익숙해지지 않고 열심해지지 않는 요즘이다.
단 한가지..육아에 매진하고 있을 뿐? ㅋㅋ

기억이 아물거리는 관계로 딴소리만 끄적이다 저장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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