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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 2014. 6. 5. 09:17 | Clara



| 여름의 시작?

요즘 주말이 되면 동네 여기 저기에 있는 소문난 beach들을 찾아다니는 중이다.

(아직은 beach pass가 필요하지 않은 시즌이라서 일단 얼른 둘러보고 있는 중...beach pass가 있어야 출입이 가능한 beach들이 많다. 유명하고 인기 있는 beach는 pass가 있어도 돈을 더 내야 하고.....)


아직은 수온이 차서 물에 들어갈만하지는 않지만...나름대로 여름 보다 더 진한 쪽빛 바다를 만나 볼 수 있다.

애들은 벌써부터 바닷가에 가기만 하면..모래 장난에 정신이 없고...애들 모래 장난 끝나면 차까지 안고 와서 모래 다 털어주고 차에 태우기 바쁘다..아무리 털어도 차에는 이미 모래가 그득....;;;;


주말이면 동네 전체가 술렁이고...시즈널 하게 장사를 하는 곳도 거의 모두 문을 열어 정상 영업을 하고 있다.

게다가...랩에서도 여름 시즌을 맞아 오징어 실험을 시작하게 되어 이제 밤에도 남푠이나 나....둘중에 하나가 야근 모드로 돌입해야 한다. 흑....


바빠도....주변이 활기에 넘치는 여름이 오니 좋긴 좋다.


* 하지만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 진짜 춥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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